Distnat - 2 담벼락 아래에서 그녀를 기다리다.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나의 마음을 그녀에게 주기위해... 점심때부터 기다리다 어느덧 해가 질 무렵 그녀가 그 곳에 나타났다...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나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눈 앞은 흐려지고... 서둘러 돌아서야만 했다...
~ 상처받기 쉬운 아이
2007-12-2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