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개... 굉장히 멋지고 듬직한 아이... 하지만 인간의 잔혹함에 목소리를 낼수 없는 불운의 아이... P.S : 저개는 짖지를 못합니다. 아니 짖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죠... 이유는 개 주인이 성대를 절단 했다더군요... 짖는 소리가 너무 커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그래다고는 하지만 참 불쌍하더 군요... 사람도 말을 못하면 엄청 답답한데 마음껏 짖지도 못하는 저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러고 보면 인간이란 참 잔인한 동물 이라는...
hwan21562
2007-12-1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