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찍기... 사진을 찍다보면 피사체에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가고 싶어집니다. 가까이 가야 나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꽃의 표정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가까이 다가가야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 찍기가 사진 찍기 보다 어렵습니다. 아주 가까이 가야 마음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한 걸음은 사람으로, 한 걸음은 지혜로, 한 걸음은 신뢰로, 한 걸음은 궁금함으로 다가 가십시오 좋은 마음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느 글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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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