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일한 모델.. 저는 남에게 카메라 들이댈 용기가 없어서 딸녀석만 찍습니다. 레이소다에 올린 사진 대부분이 이녀석 사진이죠. 근데 갈수록 말을 안듣고 비싸게 굽니다. 치사한 넘~ 10번째 생일을 앞두고 엄마와 데이트하면서 모습을 남겼습니다.
aurore
2003-11-1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