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있었다... 길을 걷다가 횡단보도에 막혀 문득 바라본 길 건너편의 커피숖에 앉아 있는 너.. 해맑은 너의 웃음을 바라보고 있을.. 그 사람이 나였어야 했는데.. 그 사람이 나였어야 했는데..
Jay™
2007-12-09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