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oto 자갈치에 가다. 2007년 1월 13일.. 부산 자갈치시장에 있는 대영양곱창집과 정오횟집에서 요셉포토님과 나는 동틀때까지 부산 인심을 느끼며, 배우며 그자리에 있었다. C1 소주...참 맛있었다. 어려운 사진가로 살면서도 멋진 미소 잃지 않고 사시는 요셉포토님은 어쩌면 피보다 진한 그 무언가가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를 위해서 2차까지 동행해 주시면서 회와 술까지 사주신 대영양곱창 8호 아주머니가 무척 그립다.
Si-Zak
2007-12-06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