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무어 하나 제 것 없이 미친듯 시들어버리는 것이 삶인게야 정신없이 빠져가는 뼈마디의 힘 노쇠하여 아무런 낙 없이 하는 것이 우리 삶의 후반부라면 제길... 내가 시방 멋진 집과 삐까삐까 자동차와 폼나는 옷 욕심이 다 무언가... 그저 웃는게지... 왜 사냐고 물으면 말이야... [071205]
늘푸른 청년
2007-12-06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