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같았던... 지난 여름 아침 마당에 있던... 어느 초롱끝엔 내가 사는 세상이 순수하게 담겨져 있었다... 어쩌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곳일지도... 마음 속엔 가장 아름다운 것만 간직하세요...
beststone
2003-11-1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