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사랑해요.~~ 퇴근후에 집에 오면.. 동하와 같이 시간을 보낸다 최근에는 무서운 속도로 다가와서... 몸을 던진다.... 아무생각없이 그저 신뢰와 사랑으로... 그러다가.. 잘못해서 어디 부딪히기라도 하면..정말...서럽게 울어댄다.. 그래도 잠시만..안아주고.. 달래면.. 금방 웃어댄다...ㅎㅎ 동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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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9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