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 꿈을 꾸다. 우리들은 졸린 눈을 부벼가며 순천만을 향했었다. 아침해가 그런하늘을 만들어내는 줄은 몰랐다. 잠에서 덜깬건지 아니면 계속 꿈이었는지. 환상적이랄까? 오묘하다랄까? 아마도 이 때 내가 디지룩스의 매력에 빠졌지. Thx to Leica Digilu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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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9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