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 나는 항상 앞으로 걸어 가는 삶을 살아가지만 하늘은 언제나 그 푸르름 속에 모든 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멈춤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어느날 문득 하늘을 바라보면 그 하늘은 단순히 파란 하늘이 아닌 나의 소중한 향수들을 간직하고 있는 나만의 보물상자가 되어준다.
나의 한걸음
2007-11-30 05:46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