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 인생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간다지 못간다지 얼마나 울었나 송정암 나루터가 한강수 되었오 개구장가에 포름포름에 날 가자구 하더니 온 산천이 어우러져도 날 가자구 안하네 그대 당신을 사모하다가 골수에 든 병 화타 편작이 치료한들 일어날 수 있나 ...... <정선 아리랑 中>
지엽우엽아빠
2007-11-3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