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날의 추억^-^
8월쯤 선유도 공원에서 찍은
나름의 자화상이네요^^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왠지 싱그러운 느낌에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의 사진들을 다시 접할때면 참 감회가 새롭고. 내가 이런 사진을 찍었었구나 하고 어쩐지 아련해요_
꽃을 보면 봄이 그립고
낙엽이 지면 가을이 시리도록 아름답고
눈이 오면 흰세상이 그림처럼 느껴집니다_
바다를 보면 어서 여름이 와 수영하고 싶어지구요^^
4계절이 있는 나라에 태어난게 새록새록 감사한 밤이네요..후훗
그럼 모두 좋은 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