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추억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그녀와 함께 했던 가로수길의 어느 거리... 당신은 아세요? 그때 두근거리던 나의 마음을? 당신은 들었나요? 그때 쿵쿵거리던 나의 심장소리를?
Sharpshooter
2007-11-23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