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 story 쵸몰랑마(에베레스트) 가는 길은 길동무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우리 셋은 모두 사진 찍는 걸 좋아해했다. 운전기사는 매번 "스톱 스톱"을 외치는 우리들이 짜증났을 것이다. 창가 밖으로 흘러가던 낯익지 않은 풍경들, 사람들, 동물들 결국 우리들은 서로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이구동성으로 소리 높였다. " 스톱 스톱 "
i_am_dirty_i_know_but_
2007-11-23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