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소년 서른이 저무는 가을 ~ 기언치 간다는 세월이~ 네월이 ~ 네 이년들 !! 끄집고 와서,못보는 손끔도 봤다가.. 살오른 엉덩이도 토닥였다가..여린 젓가슴을 훔쳐도 보는... 참 좋은 시절을 분탕질하는 안하무인의 청춘이거늘 ~ 마치맞은 계절 때를 같이하니,일잔 소주 더욱 달달하여 입이 즐겁고 어린 기집의 간드러진 콧소리 흥을 돋아주니.. 마음 따끈 따끗혀서... 아따 !! 요라고만 살믄은 참말로 쓰것다...싶은 솔찮히 괜잖은 날들입니다 늘 그러했듯 ~ 낙낙헌.. 청춘의 근황입니다 참 좋은 날들입니다 !!
다동
2007-11-19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