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남겨진 나무는 말이 없었고... 남겨진 하늘은 멍 같았다.... 남겨진 빛은 내 눈에 들어와 흔들리기 시작했었고..... 남겨진 하늘은 멍 같았다........ 말없이 묵묵히 나만 지켜봐주던 그 하늘은.... 내 시퍼런 멍 같았다.....
빨간숲
2007-11-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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