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네가보기에 나는, 너의 그림자같은 모사품에 지나지 않겠지만, 나는 단지 나일뿐, 그 무엇에도 기생된것이 아닌 새로 창조된 나일뿐. 내가보기엔 네가, 나의 그림자다. 내 그림자 세상에선 내가 본질이다.
EUN
2003-11-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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