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Everest 5000m가 넘는 산길을 5시간이 넘게 걸었고, 또 다시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1시간을 기다렸다.. 생각보다 소박한 모습에 실망이 앞설법도 했건만.. 마냥 환호성이 나왔다.. 열매를 달게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그 열매를 얻기위해 들인 나의 노력과 기다림임을 새겨본다.
Virtue
2007-11-16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