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게 아저씨,
인심 넉넉해 보이는 만두가게 아저씨,
만두가게를 하면 인심이 좋아지는걸까?
아니면, 인심 좋은 사람들만 만두가게를 하는걸까?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바람만 불어도, 몸이 시렵다
그냥, 어느 하루는 응석부리고 싶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고 싶을때가 있는 법이다
그냥 본인만의 생각으로,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고,
본인 생각했던 답이 나왔다고 해서,
사람을 본인이 가지고 있던 잣대로 판단하여 단정짓는 일..
사람을 속상하게 만드는 일이다
일반화의 오류,
추우날씨,
가까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번 건네보도록 하자
바쁠수록 여유는,
내가 힘들더라도,
옆 사람에게 기운내 라고 말한번 건네는 그 순간부터
없던 여유가 마법처럼 생겨나는 법이니까..
혼자 방안에 있어도,
피자와 맥주가 있으니까,
마음은 넉넉하구나!
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