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항상 우리를 기다린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즐거울때 바다를 찾는다.
그럼 바다는 즐거운 풍경을 선사한다.
우리는 힘이들때 바다를 찾는다.
그럼 바다는 위로의 풍경을 선사한다.
우리는 기쁠때 바다를 찾는다.
그럼 바다는 축하의 풍경을 선사한다.
또 우리는 슬플때 바다를 찾는다.
그럼.. 바다는 한없이 슬픈 풍경을 선사한다.
바다는 거기 그대로 어느때와 다름없는 풍경인데..
풍경은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내는것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