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결혼 기념일...
우후~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중후니는 4살이고 암튼 서서희 내 앞머리도 조금씩 빠지고 있고 하하하
난 늙어 가고 있는것 같다 그게 자연의 섭리이고 법칙이니 할수없지.....
대신 울와이프는 여전히 이쁜것 같다 지금까지 여러 컨플릭트가 많았지만 그런데로 잘 살아온것 같다
우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죽기전까지 잘 그리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한다
난 돈보다 건강이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집사람과 중후니가 아파서 입원했던일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엇그제인가 티브이에서 숲으로 가는 사람들인지 뭔지 하는 방송을 티브에서 보았는데
건강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나혼자 하는 운동 이외에 가족을 위해서 주말에 숲에 누워 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든다 그 방송에서 말하는게 자연치유능력이었던것 같은데 좀더 가족건강에 신경써야 할것 같다
아~ 내년에 둘째 하나 더 낳고 남은인생 행복하게 쭈욱 갔으면 한다 술한잔 덜 했더니
글도 안써지냉..좀더 취하면 좋은 글귀가 나올까낭....
암튼 이번 결혼기념일은 나름 소박하다...다음엔 이시기에 가족 여행을 다녀와야겠다..
PS 난 음... 사진을 봐도 걍 일상에 한면을 보여주는 그런사진이 좋다..그래서 내 사진도 구리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