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 난 언제 어디서나 내 운명을 느끼며 산다.. 같은 동시간대 다른 사람들과 얽혀서 각자의 시간에 충실할때 조차도 난 내 운명이 항상 내 곁에 있음을 감사한다.. 찰나의 순간도 내 자신이 혼자라고 느끼지 못하게 하는 내 운명을 난 언제나 마르지 않는 그리움으로 바라본다.
블랙와인
2007-11-11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