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연하장 송구영신. 근하신년. 20대의 마지막 해가 지나간다. 다짐도 지키지 못한 채. 이루고자 했던 것도 이루지 못한 채. 지키고자 했던 것도 지키지 못한 채. 남겨진 모든 바램을 새해로 미룬다. "난 계란 한판이 되기엔 아직 이르단 말야!!" ---------------------------------------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 (^^ 개인적인 용도에 한해서요)
핏빛노을
2003-1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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