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pagos No.013 - 적도의 나라
Galapagos No.013 - 적도의 나라
갈라파고스는 에콰도르의 섬이다.
에콰도르는 국가명자체가 적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남미의 대부분이 식민지역사를 가지고 있듯이 에콰도르도 아픈 역사가 많다.
원래의 주인들이었던 인디오들은 외진곳에서 자신들만의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에콰도르의 수도 퀴토에서 한참을 가야 만날수 있는 "오타발로"는 인디오들의 수공예품이나 의상들을 파는 재래시장이다.
인디오들의 손을 거쳐 나온 것들은 화려한색상이 매력적이다.
물건들중에는 공장에서 찍어나온것들도 있지만 그 역시 인디오들의 색깔과 멋이 잘 묻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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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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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참 맑았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모자들이 보니 "내가 참 멀리 와 있구나.... " 란 생각이 들었다.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에서 보낸 그 하루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