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밴드의 베이시스트 예전에 스쿨밴드와 직장인 밴드에 몸담았던 적이있다. 그때가 그리워 다시 찾은 연습실에서 부러워하는 표정을 보이기 싫어 어두운 실내에 스트로보도 없이 연신 셔터만 눌러 댔다. 한번 쳐보란 말에 난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만 하고 밖으로 나와 버렸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다시 드럼 스틱을 잡아야지..
코지
2003-11-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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