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느낌] 하동의 들판은 참으로 좋았다. 넓었으며, 시원했으며, 풍요로웠다. 한시간의 낮잠이 꿀처럼 달콤했던 그 곳의 바람느낌처럼..
김명동
2007-11-07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