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의 가족 좋은 사람들과 제부도에 갔었습니다. 황홀한 노을에 마음은 빼앗기고 셔터는 눌려졌습니다. 돌아와 사진을 보니 딸인지, 아들인지 알수는 없지만 두 아이와 엄마, 아빠가 손을 잡고 노을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노을은 더욱 빨개지고 제 가슴은 뜨거워졌습니다.
bluesbar
2007-11-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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