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행복 #15
사진을 찍게 되면서 제일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던 때는
지인들의 소중한 순간을 내가 또 다른 기억으로 남겨줄 수 있는 것 이였습니다.
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오는 행복과 친구 혹은 친척들이 이 사진을 보고 미소지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했습니다.
중학교부터 친구들인 '손가락'모임..
저 말고는 다들 국민학교때부터 친구입니다.
전 중학교때 전학을 가면서 친하게 된 친구들이거든요.
그 중에 첫번째로 의재라는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이의재와 안현숙의 행복을 바라면 내 일상에서의 행복..
다음부터는 주제를 바꿔 보려고 합니다.
저는 성북동에 살면서 주말에는 경기도 포천 일동에 갑니다.
저희 동네 이야기를 사진으로 해보려구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우리 가까운 곳에 행복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행복을 피해가지 마시고 행복을 안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