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행복 #15 사진을 찍게 되면서 제일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던 때는 지인들의 소중한 순간을 내가 또 다른 기억으로 남겨줄 수 있는 것 이였습니다. 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오는 행복과 친구 혹은 친척들이 이 사진을 보고 미소지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했습니다. 중학교부터 친구들인 '손가락'모임.. 저 말고는 다들 국민학교때부터 친구입니다. 전 중학교때 전학을 가면서 친하게 된 친구들이거든요. 그 중에 첫번째로 의재라는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이의재와 안현숙의 행복을 바라면 내 일상에서의 행복.. 다음부터는 주제를 바꿔 보려고 합니다. 저는 성북동에 살면서 주말에는 경기도 포천 일동에 갑니다. 저희 동네 이야기를 사진으로 해보려구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우리 가까운 곳에 행복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행복을 피해가지 마시고 행복을 안고가세요~
ETHAN STYLE
2007-11-0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