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린이 오빠, 유찬흠 아팠던 동생 일린이 때문에 정신없었던 엄마와 아빠가 제대로 돌보지 못한 가엾은 우리 첫째, 찬흠이! 미안한 맘에 엄마 아빠가 "우리 찬흠이 함께 못 놀아줘서 어쩌지"하고 말하면 늘 하이톤의 목소리로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명랑 소년! 언제나 환한 미소로 엄마 아빠의 주름진 마음을 펴 주는 네 살배기 우리 아들. 찬흠아, 네가 있어 아빠는 늘 고맙고 행복하구나. canon eos30 + 50mm 1.8
자투리
2003-11-17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