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이들이 모여 앉아 우리 예전 서당처럼 글공부를 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선 드물게 자국의 문자를 갖고 있는 나라이고 그에 대한 자부심도 크다. 우기철이라 학교에 가지 않고 마을에 모여 모국어인 암하릭을 배우는 아이들.. 배움이 있는 그곳에는 반드시 미래가 있으리라...
kj1212
2007-11-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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