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pagos No.010 - 안식처
Galapagos No.010 - Shark
얼마전 본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에서 남자주인공이 어린시절 동생과 노숙생활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실제로 지하철역내나 지하상가같은 곳에 보면 어린아이들이 노숙을 하고 있기때문에 더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다.
누구에게나 필요한것이라고 해서 누구나 다 가질수는 없다.
겨울이 오고 있다.
집없이 노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잔혹한 계절이 아닐수 없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국가가 좀더 신경을 쓰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속의 어린상어들도 "안식처"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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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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