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pagos No.010 - 안식처 Galapagos No.010 - Shark 얼마전 본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에서 남자주인공이 어린시절 동생과 노숙생활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실제로 지하철역내나 지하상가같은 곳에 보면 어린아이들이 노숙을 하고 있기때문에 더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다. 누구에게나 필요한것이라고 해서 누구나 다 가질수는 없다. 겨울이 오고 있다. 집없이 노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잔혹한 계절이 아닐수 없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국가가 좀더 신경을 쓰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속의 어린상어들도 "안식처"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debelius
2007-10-3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