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유원지 소경 할머니의 손을 꼬옥 잡고 물가에 나온 손주녀석은 행여 다칠세라 고사리 손을 부여잡은 할머니의 마음은 아랑곳 않고 발밑에 가르는 물살에 마냥 신이 납니다.
노을진물결
2007-10-29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