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제가 가장 아끼는 사진입니다. 5년 전쯤이었던가.... 해질녘 무심코 찍은 사진 한장. 수십년을 억척스럽게 일만 해오신 엄마의 모습... 그래서.. 보기만 하면 가슴 뭉클한... 그런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지켜준 힘은 엄마였습니다. 엄마의 기도... 그 눈물어린 기도가.. 날 지켜왔습니다. 딱... 엄마만큼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만큼만 살면... 나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yuri
2003-11-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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