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pagos No.009 - 순간순간이 영화
Galapagos No.009 - 순간순간이 영화
바다속에서는 상상할 필요가 없다.
책의 내용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풀어서 영화로 만들어내는 영화감독들과 시나리오작가들은 참으로 놀랍다.
책을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독자스스로가 무한한 영상을 머리속에 그릴수 있다.
그런 상상은 그 어떤 영화보다 멋지다.
물론 영화화된 것을 보는것도 큰 즐거움이다.
하지만 바다속은 책으로 풀어내기에는 너무나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아름다움이 내재되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바다속에서는 상상할 필요가 없다.
순간순간이 영화이다.
그 영화를 만드는 자연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이고 시나리오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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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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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속의 수중생물들이 신비하고 아름답긴해도.....
모든 사물은 자신의 제자리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