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중학교 3학년시절...
흔히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였지만 운동부의 일원으로 전혀 사춘기를 느끼지 못했던것 같다..
당시 장애물 뛰어넘는 낙법을 치면서 서로 더 많은 인원을 뛰어넘기 위해 경쟁을 벌이다가 어깨또는 허리등의 부상을 입기도 했다..
밑에서 동기와 후배들이 서로 장난끼 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정겹다..
86년 아시안게임, 88올림픽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창 운동 '붐'이 일었던것 그 시절.. 동네마다 탁구장이 성황이었던것처럼...
매트에서 미래의 꿈을 다지며 열심히 땀흘렸던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