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오래도록 사진 생활을 즐기고 싶어서 더 좋은 빛을 기다리지 않고 산을 내려와 버렸다. 잔뜩 기대를 안고 새벽을 도와 달려간 곳에서 그래서 여명에 찍은 단지 몇 장의 사진뿐이다. 대신 가슴엔 아름다운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이 담겼다. 우리는 목숨보다 귀한 사진을 찍으려는가? 진정 ?
enerpia
2007-10-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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