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삿포로의 여름은 그렇게 지나갔다. 불꽃축제도 하고, 오미코시 같은 행사도 하고, 저녁엔 이렇게 Beer Garden을 꾸며놓고 가볍게 맥주를 즐기기도 한다. 다음에 이곳에 간다면 꼭 동행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들 사이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누군가의 사진에 배경이 되었으면 싶다.
Grapemilk
2007-10-26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