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토록...
왜 그토록 어른이 되고 싶어했을까...?
지금 이렇게 다 커버린 지금 그 시절이 너무 너무 그리워만 지고
다시 돌아갈수 없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다가올만큼 커버린걸...
인생을 여행이라 했던가?
역시나 그곳으로 가기전의 설레임 도달했을때의 기쁨외엔 모두 아쉬움이라...
마음껏 뛰놀수 있던 어린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움은 나만은 아닐텐데...
이제는 안해도 되었던 나이 값까지 해야하는데...
사진한장에서 출발해 수많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다시 사진으로 돌아온 후의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