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쫓아다니며 헉헉대던 시간들... 왜그리 마음의 여유조차도 잊고 지냈는지... 어느덧 들판 곳곳에는 추수가 한창입니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뿌린씨는 또다시 걷어들이고... 이렇게 세상은 흘러가나 봅니다... 이 찬란한 감사의 계절 어차피 바쁜 일상... 잠시 숨돌려 봅니다...
노을진물결
2007-10-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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