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야~ 당신을 사랑해.... 결혼할 땐 정말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남들 하는 고생 안 하는 고생 다 하고.... 이젠 또 늦깍이 대학생이 되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당신... 공부하랴 알뜰살뜰 살림하랴... 남편 박봉에 고생이 많소... ^^;; 마트에서 열심히 장을 보고... 아이를 내려 놓고.... 아이가 웃는 모습을 보며... 크게 웃는 내 아내야...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꾸는 그 꿈은 당신만의 꿈이 아니야... 우리 가족 모두의 꿈이야... 다시 한번 사랑해... 화이팅~
눈짓 ^.-
2007-10-23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