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다람쥐 채바퀴 돌듯...오늘도 어제와 같이 그 자리에 있기 위해 채비를 하면서 무슨 생각들 할까... 날씨는 흐려 시간을 제촉하며 계절도 빨리 오라^^ 푸르든 녹음은 갈빛 붉은 잎이되어 세월의 짐을 진 중년남의 등을 밀고있구나...
청정
2007-10-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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