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혈액이 흐르는.. 하얀.. 허름한 청바지에 .. 튀튀하게 때입은 운동화.. 깨끗하게 빨아둔 저렴한 티셔츠 한벌 하지만 편안한 발걸음 천원 남짓이면 서울 어디든 데려다 줄 지하철 무엇보다 괜찮은 건 .. 어디서든 내가 좋아 .. 골라넣어둔 음악이 흐르는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 ^^ (청담대교를 넘고 있는 7호선 지하철 속에서..)
HeavenlyWhale
2007-10-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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