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머릴 정리하고싶을때.. 집앞 초등학교 앞 밴치에 가서 앉아 있는다. 학교 교육과정중 그나마 가장 정감이 가는.. 꽤 늦은시간인데도 유난히 밝은.. 그곳에 또 꽤 나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다들 나같진 않군..이란 생각.. 무척 게으른난 낼이라도 자전거를 타볼까하는 생각으로..
so..so.
2003-11-16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