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엄마와 미용실에 다녀온 후로 서은이에게 예쁜 앞머리가 생겼어요. 미용사 언니가 앞머리 자른 후에 머리를 예쁘게 셋팅으로 말아주었답니다. 하루종일 머리가 너무 이쁘다고 신이나서 돌아다니더니 밤에 잠을 안자고 우는거에요. 왜 우냐고 물어봤더니...대답이... "잠자면 머리 망가지쟎아...엉엉엉" 너무 귀여웠습니다. ^^
서은서진아빠™
2007-10-18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