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림이 지난 2개월간 대구경북 600KM를 달렸답니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원들... 4인 1조로 6~7개조로 매주 토요일 달렸답니다. 이제야 끝이 났답니다. 마라톤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이어달리기, 일요일은 마라톤 대회 출정... 그래도 즐거운 마음인것 같았습니다.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그냥 달리고 싶어 달렸고, 뭤때문에 달리냐가 중요치 않더군요. 그냥 달리는게 좋았다고 하더군요. 전 달리질 못했습니다.
VicSun™
2007-10-16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