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승엽이 누나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누나도, 매형도 많이 고생했는데 태어난 조카를 보니 그 고생이 말끔히 잊혀질 만큼 귀여웠습니다. 조카가 이렇게 귀여운데, 제 자식이라면 어떨까요? 문득, 결혼이란게 하고 싶어지네요...
천국유목민
2007-10-1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