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비가오다~ 말다해서 끈적끈적한 기분!! 눅눅해진 신발...덕에 힘들어진 산길.... 정말 짜증 지대로 날뻔하다가 만난 계단... 이제 보리암에 다왔다 싶으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 ^^ 초등학교 친구라는 녀석들... 어찌나 잘 붙어다니는지...남들이 보면 오해하것...-_-;; 나름 이녀석들 건들어서 좋을건 없다는 생각이든다...... 흠흠흠~ ㅋㅋㅋ 아 내 대구 동촌초등학교 친구들은 지금 뭣들하고있을래나...-_-a
여행아이
2007-10-15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