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되겠다던 약속...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린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나 이렇게 긴 이별만 남아...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세상에 만나면 ,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오래전 들었던 노래의 가사입니다.
그렇게 이별하는 아픔을 생각합니다
** photo : Zack Schneft **
** manufactured : Go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