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되겠다던 약속...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린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나 이렇게 긴 이별만 남아...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세상에 만나면 ,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오래전 들었던 노래의 가사입니다. 그렇게 이별하는 아픔을 생각합니다 ** photo : Zack Schneft ** ** manufactured : Goni **
억새풀 고니..
2003-11-15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