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때로는 였다가... 지금은 자주... 저곳에 삶을 꾸리고 있는 분들이 존경스럽고 부럽다. 세상은 변수가 너무 많다. 그런데 저곳에 계시는 분들은 변수에 휘말리지 않았다. 단지 代를 이을 수 없을 뿐이다. 과연 그럴까? 현실에서는 점점 낡고 없어지고 있지만 내 뇌리속에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생각만해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Si-Zak
2007-10-10 23:28